금융권을 겨냥한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면서 대형 금융지주사가 경찰과 공동 대응에 나섰다. AI 기술을 악용한 신종 사기 사례가 늘어나자, 우리금융그룹은 경찰청 전문가를 초청해 임직원 대상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를 지난 21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열었다. 그룹...
한화손보, 저출생 극복 앞장서 충북지사 표창 수상 한화손해보험이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지난 11일 충북에서 열린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진 수상 소식은 13일 회사 측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표창은 출산...
신한은행의 대면 영업망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 2년여 동안 국내 지점과 출장소가 71곳 줄어들면서 4대 시중은행 중 가장 가파른 감소 폭을 기록했다. 경영공시 자료를 보면 지난 2023년 말 721개였던 점포 수는 2024년 말 693개, 2025년 말 650개로...
금감원, 보험시장 '제3자 리스크' 전면 차단…요양병원 페이백·GA 불법영업 집중 단속 보험업계 전반에 걸친 소비자 피해 요인이 금융당국의 정밀 조사망에 걸렸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이찬진 원장 주재로 열린 소비자위험대응협의회에서 보험상품에...
대형 유통사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납품업체와 입점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에 KB국민은행이 지난 7일 이들 협력업체를 겨냥한 긴급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홈플러스와 직·간접적으로...
금융 당국이 포용금융을 단기 처방 수준을 넘어 금융 시스템 전반을 뜯어고치는 구조 개혁의 틀에서 다시 설계해야 한다는 논의를 본격화했다. 지난 17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대토론회가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신용 평가 방식과 서민 금융...
일본 프루덴셜생명, 직원 고객자금 유용 사태…47억엔 충당금 적립 일본 프루덴셜생명이 내부 직원들의 고객자금 횡령 사건과 관련해 대규모 충당금을 쌓았다. 회사 측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피해 고객 보상을 위한 비용으로 약 47억엔을 특별손실 항목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일본 T&D홀딩스, 대리점 정보 유출 141건…내부통제 실패 드러나 일본 대형 보험지주회사인 T&D홀딩스가 그룹 계열 생명보험사 소속 파견직원들의 정보 무단반출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4월 10일 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4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