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여름, 캄보디아의 한 범죄단지에서 스물두 살의 한국 대학생이 고문 끝에 숨진 채 발견됐다. 그해 그 나라 범죄단지로 향한 청년 가운데 적지 않은 수가 본디 통장을 팔러 간 이들이었고, 세탁할 돈이 사라지는 ‘사고’가 나면 명의자는 그 자리에서 감금돼 낯선...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가 올해 상반기에만 11조2912억원 규모의 포용금융을 시장에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들 금융사가 지난 1월 밝힌 2030년까지의 중장기 목표(70조7672억원) 대비 15.96%를 달성한 수치다. 금융위원회는 신진창...
하나은행, 전국 지점장·부지점장 대규모 인사 단행 하나은행이 전국 지점과 금융센터의 수장을 대폭 교체하는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지점장과 부지점장, RM(기업금융 담당), 골드 PB(프라이빗뱅커) 등 주요 보직에 100명이 넘는 인력이 새로 배치되면서 조직...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재정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온과 습도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경우 손해배상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보험업계는 이에 대비해 음식물배상책임보험에 대한...
KB금융그룹이 ESG 경영의 구체적인 성과와 미래 로드맵을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내놨다. 이번 보고서는 기존 통합 방식에서 벗어나 독자층에 따라 3종으로 분리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일반 소비자를 위한 '스토리북'에는 실제 금융 지원 사례를...
우리은행, 영세자영업자 지원사업 '인정가게' 7월 론칭 서민금융진흥원과 우리은행이 손잡고 영세 자영업자의 생존력 제고에 나선다.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인정가게'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 의지를 가진 소상공인 20명을 선발, 점포 경쟁력 향상을 돕겠다는...
선거 공약 속 '보험 안전망' 논의, 왜 조용한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의 공약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지역균형발전과 첨단산업 육성, 주거 안정, 청년 지원 등 경제 성장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방점이 찍혀 있다. 그러나 정작 국민 일상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서울 주요 상권에 금융 고민 해결을 전담하는 특화 상담 공간이 문을 열었다. 우리은행은 최근 남대문, 강남, 홍대 등 세 곳에 기존 영업점과 차별화된 ‘우리 이음상담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이 센터는 상품 판매가 아닌 고객의 생애주기별 금융 문제를 함께 풀어내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