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재생성 기사
KB라이프생명이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5년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통합 출범 이후 지속적인 지배구조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ESG기준원은 2011년부터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해왔다. 비상장 금융회사의 경우 지배구조 부문에 대한 별도의 평가가 진행된다. KB라이프는 주주권리 보호, 이사회 역할과 책임, 위험관리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KB라이프는 ESG경영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이사회 보고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금융, 회계, 위험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또한 이사회 평가 결과와 이사 보수 등 주요 정보를 투명하게 공시하며 지배구조 선진화에 힘쓰고 있다.
FC(보험설계사) 관점에서 볼 때 이 평가 결과는 고객 신뢰 확보에 중요한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건전한 지배구조와 투명한 경영은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의 기반이 된다. FC들은 이 평가 결과를 통해 고객에게 KB라이프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KB라이프 관계자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행복파트너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ESG경영을 더욱 강화하며 FC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은 보험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