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수상한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시스템’은 축적된 과거 부적합 내용, 원재료 등 수입식품 검사 정보와 해외 환경·위해정보를 융합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학습하여 부적합 가능성(위험도)이 높은 수입식품을 통관 단계에서 무작위검사* 대상으로 자동 선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개발한 '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 시스템'이 2025년 공공 AI 대전환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시스템은 과거 검사 데이터와 해외 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를 AI가 학습해 위험도가 높은 수입식품을 자동으로 선별한다. 이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