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재생성 기사
AIA생명, 소아암 환아 지원 22년째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 실천
AIA생명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AIA타워에서 ‘꿈나누기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촹 네이슨 마이클 AIA생명 대표, 이중명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AIA생명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약 750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금은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비와 장학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AIA생명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3479명의 소아암 환아를 지원하며, 누적 기부금은 16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장기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기금은 AIA생명 및 자회사인 AIA 프리미어파트너스의 임직원과 마스터플래너(보험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매칭 기부를 더해 조성됐다. 이는 직원과 설계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적 사회 공헌 활동의 좋은 사례다.
AIA생명은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지원하겠다는 소명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소아암 환아 지원은 단순히 금전적 지원을 넘어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FC(보험설계사)들에게도 이러한 사회 공헌 활동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고객 상담 시 AIA생명의 사회적 책임과 공헌 활동을 소개함으로써 회사에 대한 신뢰를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활동은 보험사가 단순히 영리 목적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앞으로도 AIA생명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보험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해 나갈 전망이다. 이러한 노력은 고객과 직원, 그리고 지역사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치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