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생명을 구한 시민과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시상식은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이 상은 2009년부터 매년 진행됐다. 일반시민, 경찰, 소방, 해양경찰 등 각 분야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의 생명을 구한 사람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한다.
올해 사회적 의인 부문에서는 총 14명이 선정됐다. 일반시민 5명, 경찰 3명, 소방 3명, 해양경찰 3명이 포함됐다. 일반시민 수상자 중에는 의식을 잃은 차량을 발견해 자신의 차로 추돌해 정차시킨 뒤 신고한 노주석 씨와 침몰 사고 현장에서 표류하던 승선원 6명을 구조한 박훈태 씨가 있다.
문화예술 부문 인물 분야에서는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수상했다. 이들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친 점이 인정됐다. 콘텐츠 분야에서는 ‘Be:Live U 60초 영상제’ 입상 5개 팀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