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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2025 생명존중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명을 구한 사회적 의인 14명과 문화예술 부문 및 특별상 수상자 9명 등 총 23명이 시상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생명보험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았다.
생명존중대상은 2009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17회를 맞이했다. 이 상은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한 의인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 가치를 확산한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사회적 의인 부문에서는 일반시민 5명, 경찰 3명, 소방관 3명, 해양경찰 3명 등 총 14명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자 중에는 의식을 잃고 운전하던 차량을 구조한 일반시민도 포함됐다. 이러한 의인들의 행동은 보험업계의 핵심 가치인 '생명존중'을 실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사회적 의인들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고,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보험설계사(FC)들에게 이번 시상식은 고객 상담 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할 기회로 활용될 전망이다. FC들은 고객들에게 생명보험의 궁극적인 목적이 생명존중과 위기 대응에 있음을 강조할 수 있다. 또한, 사회적 의인들의 사례를 통해 보험의 사회적 역할을 부각시킬 수 있다.
보험업계는 앞으로도 생명존중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험업계가 단순한 금융 서비스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FC들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고객 상담 시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강조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