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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험신문
  • 신한은행, IT 투자 늘리고 보안은 뒷전… 예산만 늘린 ‘착시’

    신한은행, IT 투자 늘리고 보안은 뒷전… 예산만 늘린 ‘착시’

    신한은행의 정보보호 투자 비중이 IT 투자 확대 속에서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공시 종합 포털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정보보호 투자비율은 2024년 7.60%에서 2025년 8.64%로 상승했다가 올해 7.96%로 하락했다....

  • [송영흡의 종횡무진 세계사] 한국의 서민금융 600년의 풍경 ④ — 무너진 둑을 다시 세워야 한다

    [송영흡의 종횡무진 세계사] 한국의 서민금융 600년의 풍경 ④ — 무너진 둑을 다시 세워야 한다

    2025년 여름, 캄보디아의 한 범죄단지에서 스물두 살의 한국 대학생이 고문 끝에 숨진 채 발견됐다. 그해 그 나라 범죄단지로 향한 청년 가운데 적지 않은 수가 본디 통장을 팔러 간 이들이었고, 세탁할 돈이 사라지는 ‘사고’가 나면 명의자는 그 자리에서 감금돼 낯선...

  • 비대면 거래 시 가짜 신분증 차단… 네이버·카카오페이·토스도 ‘주민등록증 진위확인’ 가능

    비대면 거래 시 가짜 신분증 차단… 네이버·카카오페이·토스도 ‘주민등록증 진위확인’ 가능

    비대면 금융거래 과정에서 가짜 신분증을 활용한 범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9일 토스 신논현 사옥에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 전자금융업자와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등록증...

  • 사이버 위협 커지는데… 은행권 정보보호 예산 집행률은 ‘내리막’

    사이버 위협 커지는데… 은행권 정보보호 예산 집행률은 ‘내리막’

    금융권 해킹사고 등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되면서 은행권의 정보보호 예산 편성 규모는 크게 늘었지만, 실제 집행률은 2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안 사고에 대비해 예산을 확대 편성하고도 실제 시스템 구축과 보안 투자 집행은 예산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는...

  • “쇄신” 신한은행, 현실은 반복된 제재

    “쇄신” 신한은행, 현실은 반복된 제재

    “내부통제가 일상적인 영업문화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올해 1월 2일 시무식에서 내건 신년 선언이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감독당국 제재 사례를 보면 선언과 현실 사이의 간극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 보험개발원, AI 인프라 클라우드 전환 준비

    보험개발원, AI 인프라 클라우드 전환 준비

    보험이 아닌 기술 인프라의 진화가 보험업계의 미래를 바꾸려 하고 있다. 보험개발원이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개발 환경 구축을 위한 첫 단계로 입찰 공고를 지난달 23일 마쳤다. 이번 움직임은 단순한 시스템 전환을 넘어, 보험 업무 전반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 금융보안원, 디지털금융 보안 전략 세미나 개최

    금융보안원, 디지털금융 보안 전략 세미나 개최

    디지털 금융의 기술적 진화가 금융 보안의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와 디지털자산의 급속한 확산 속에서 보안 위협의 형태 역시 고도화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전방위적 대응 논의가 시작됐다. 금융보안원은 2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 망분리 규제 완화… 보험·은행 'AI 혁신' 시동

    망분리 규제 완화… 보험·은행 'AI 혁신' 시동

    금융당국이 10년 넘게 유지한 물리적 망분리 규제를 완화하며 보험·은행업계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한 바탕을 마련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17일 ‘전자금융감독규정시행세칙’ 개정을 마쳤다. 이에 따라 20일부터 금융회사는 혁신금융서비스 심사를 받지...

  • 금융보안원, 내부망 SaaS 보안 설명회 개최… 망분리 예외 대응 강화

    금융보안원, 내부망 SaaS 보안 설명회 개최… 망분리 예외 대응 강화

    내부망에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SaaS)의 활용이 본격화되며, 금융권의 사이버 보안 체계에 대한 재정비가 요구되고 있다. 금융보안원은 23일 여의도에서 열린 전문 설명회를 통해 내부업무망에서 SaaS 도입 시 준수해야 할 핵심 보안 요건을 제시했다. 이번 조치는...

  •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머니 유효기간 10년 자동 연장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머니 유효기간 10년 자동 연장

    카카오페이가 출시 10년을 맞은 카카오페이머니의 유효기간 정책을 전면 개편하며 이용자 자산 보호에 나섰다. 2025년 4월 21일부터 유효기간이 도래하는 모든 사용자의 잔액에 대해 별도 절차 없이 10년간 자동 연장하는 방식을 도입, 소비자의 재산권 보장을 강화했다....

  • 금융보안원, 금융보안관리사 자격검정 실시

    금융보안원, 금융보안관리사 자격검정 실시

    금융보안원이 디지털·AI 환경에서 증가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보안관리사 자격검정과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금융권 보안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오는 29일부터 교육생 모집을 시작하고, 자격시험은 7월과 11월 두 차례 시행된다. 금융보안원은 2026년...

  • 지난해 금융민원 12.8만 건… 가상자산·보이스피싱에 ‘몸살’

    지난해 금융민원 12.8만 건… 가상자산·보이스피싱에 ‘몸살’

    지난해 가상자산 거래 관련 이슈와 보이스피싱 피해가 잇따르면서 전체 금융민원 규모가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증권사와 가상자산거래소를 포함한 금융투자 권역의 민원이 급증하며 전체 상승세를 주도했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21일...

  • 금융권 ‘클라우드 SaaS’ 이용 활성화… 망분리 예외 적용

    금융권 ‘클라우드 SaaS’ 이용 활성화… 망분리 예외 적용

    금융회사들이 내부 업무 시스템 운영에 클라우드 기반 응용소프트웨어(SaaS)를 보다 자유롭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해, 고유식별정보나 개인신용정보를 다루지 않는 SaaS 서비스에 대해서는 기존의 망분리 규제를...

  • 페이(Pay) 하루 사용액 1조원… 플라스틱 카드 밀어냈다

    페이(Pay) 하루 사용액 1조원… 플라스틱 카드 밀어냈다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결제가 국내 지급 인프라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며 실물 카드의 입지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최근 공개한 2025년 지급결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간편지급 일평균 결제액은 1조1050억원에 달했으며, 전년 대비 14.6% 증가했다....

  • 금융회사 보안 감독, 사고 후 제재에서 '예방'으로 전환

    금융회사 보안 감독, 사고 후 제재에서 '예방'으로 전환

    금융회사의 보안 감독 방식이 사고 발생 후 제재에서 사전 예방으로 전환한다. 현재 방식으로는 되풀이되는 보안 사고를 막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에서 출발한 결단으로, 국회와 금융당국, 보안 전문가가 합심했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지난 7일 국회, 금융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