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돕기 위한 참여형 즉흥치유연극을 선보였다. 재단은 지난 10일 서울 북아현아트홀에서 ‘나의 이야기 극장’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재단이 진행하는 ‘청년 마음공감 극장’ 사업의 두 번째 무대였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청년 11명이 배우로 참여한 기획 공연 ‘우리는 사랑할 수 있을까’가 열렸다.
10일 공연은 청년들의 불안과 감정을 무대 위에서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나의 이야기 극장’은 준비된 대본 없이 관객의 이야기를 듣고 배우들이 즉석에서 연극과 음악으로 표현하는 즉흥연극이다.
청년들의 불안을 주제로 화났던 일, 힘들었던 일, 현재의 기분 등 관객이 객석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를 배우와 연주자가 무대에서 하나의 장면으로 되살려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