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재생성 기사
NH농협손해보험이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캠페인에 나선다. 10일 공개된 새로운 영상에는 회사의 마스코트인 진돗개 '왕구'와 아기새 '므앙이'가 등장하며, 일상 속에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영상은 '모두를 웃게 하는 긍정보험'이라는 주제로 제작되었으며, NH농협손해보험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캐릭터의 밝고 따뜻한 이미지를 활용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전략이다. 또한, 농협의 '쌀 소비 촉진'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제작된 짧은 영상도 함께 공개된다. 이 영상에서는 왕구가 아침, 점심, 저녁 식탁에 등장하며 우리 쌀의 맛과 가치를 재치 있게 표현한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왕구와 므앙이 캐릭터를 통해 회사가 전달하고 싶은 긍정의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공감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캐릭터를 활용한 후속 콘텐츠를 선보이며 브랜드의 일관된 메시지와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캠페인이 보험업계 내에서도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늘리고, 보험 상품에 대한 인식을 보다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은 고객과의 감성적 연결을 통해 장기적인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NH농협손해보험은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단순히 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과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한다. 이는 보험업계 전반에 걸쳐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아, 업계 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NH농협손해보험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