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에프에이(iFA)가 차봇 모빌리티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일 양사는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보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이에프에이의 금융 전문성과 기술력을 모빌리티 분야에 접목해 자동차 라이프 전반을 아우르는 보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결정이다. 양사는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보험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가속화해 국내 모빌리티 인슈어테크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다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아이에프에이는 차봇 모빌리티가 보유한 차량 정보, 운전자 데이터베이스, 정비 이력 등의 고객 데이터에 자사의 설계 역량을 결합해 기존 보험 유통 모델의 한계를 넘어설 계획이다. 협력 분야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보험 상품 공동 개발, 차량과 보험을 결합한 공동 마케팅, AI 기반 원스톱 서비스 구축, 전략적 공동 사업 추진 등 네 가지로 정해졌다.
이준호 아이에프에이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이 금융 전문성과 기술력에 모빌리티 데이터를 더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기존 보험 유통 모델로 해결하지 못했던 고객 경험 혁신을 이끌고 모빌리티 금융 시장의 구조 변화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양사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의 모빌리티 라이프 전반을 책임지는 토탈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