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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서울 도심서 가족 웰니스 축제 성황리 개최
가족과 함께 건강과 웃음을 나누는 대규모 웰니스(Wellness) 행사가 서울 도심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화손해보험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5 서울 유아차 런'은 지난 1일 광화문광장에서 여의도공원까지 7km 구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약 2만3,000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며 도심을 활기와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이번 행사는 유아차를 끌고 달리는 가족뿐만 아니라 걷기 참가자와 유아차를 졸업한 아이를 둔 가족까지 총 5,000가족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달리기 대회가 아닌 가족 간의 소통과 건강을 중시하는 웰니스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출발지인 광화문광장과 도착지인 여의도공원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즐겼다.
한화손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험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가족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주력했다. FC(보험설계사)들에게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보험 상품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단순히 이벤트를 넘어 가족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FC들이 고객 상담 시 이러한 행사를 활용해 가족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행사가 보험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손보는 앞으로도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보험사의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성공은 보험업계가 단순히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