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한라이프, 부동산 투자 안목 키우는 아카데미 성료
신한라이프가 지난 9월 한 달간 운영한 '2025 WM 부동산 아카데미'가 고객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13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투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자산관리(WM) 전문가뿐 아니라 부동산, 세무, 건축 분야에서 활동 중인 외부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교육 과정은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된 주제들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올해 부동산 정책 방향과 투자 전략, 성공 사례 분석, 재건축·재개발 시장 진단, 상권 매물 분석 등 실질적인 자산 관리에 도움이 될 콘텐츠가 마련됐다. 상속과 증여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 문제를 최적화하는 전략도 강의에 포함돼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아카데미의 백미는 마지막 회차에 진행된 현장 학습이었다. 성수동과 뚝섬 일대를 직접 방문해 실제 매물을 분석하고 시세와 입지 조건, 거래 동향을 살펴보는 필드 트립이 준비됐다. 22명의 수료생들은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키웠다는 평가다.
신한라이프 측은 금융 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부동산 자산 운용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WM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개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험업계에서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저금리 기조와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보험사의 역할이 단순 보장성 상품 판매를 넘어 종합 자산관리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신한라이프의 이번 부동산 아카데미는 이러한 업계 변화를 반영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