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이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6 창의리더십 체.인.지 겨울 아카데미’ 14기로, 지난 3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혀졌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창의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16년 시작돼 올해로 11년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 44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14기 아카데미는 서울대학교 창의리더십을 통한 재능공유연구랩(TDCL)과 협력해 진행된다. 창의적 사고력, 협업 역량, 문제 해결 능력, 리더십을 균형 있게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국에서 선발된 청소년 30명이 참여하며, 2월 한 달간 6차시에 걸쳐 창의성과 리더십 역량 탐색, 창의적 문제 해결, 전문가 특강, 팀 프로젝트 수행 등 단계별 학습과 실습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입학식 당일에는 오리엔테이션, 글로벌 재능 및 창의리더십 진단검사, 서울대학교 캠퍼스 탐방 등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수료 후에도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14기 수료생에게는 오는 7월과 내년 1월에 예정된 ‘한일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 프로그램’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재단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배움과 실천을 통해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미래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