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중앙회가 국토교통부의 K-패스 사업에 참여해 전용 체크카드를 내놨다. 이 카드는 대중교통 요금 할인과 생활 밀착형 캐시백 혜택을 결합한 상품이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2일 ‘신협 K-패스 하이브리드 체크카드’ 출시 사실을 알렸다. 이 카드는 K-패스 대중교통 요금 환급 서비스와 정액권 ‘모두의 카드’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10%가 월 할인 한도 내에서 할인된다. 할인 금액은 후불교통 이용대금 청구 시 반영된다. 편의점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커피전문점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메가커피·빽다방·컴포즈커피·이디야, 쇼핑 가맹점 올리브영·다이소·쿠팡 등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1% 캐시백이 제공된다. 연회비는 없다.
카드 발급은 신협 모바일 뱅킹 온뱅크와 리온브랜치, 또는 해당 카드를 취급하는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해외 이용은 VISA 로고가 있는 카드에 한해 결제할 수 있으며, 해외 결제·인출·조회 등 3대 해외 관련 수수료가 면제된다.
신협은 카드 출시를 기념해 2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중 카드를 발급받아 3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만원 이상 결제자 1명에게 100만원 캐시백, 100만원 이상 결제자 3명에게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50만원 이상 결제자 100명에게 5만원 모바일상품권, 30만원 이상 결제자 200명에게 1만원 모바일상품권이 제공된다.
김종수 신협중앙회 신용관리본부장은 대중교통 서비스에 특화된 신협 체크카드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고 밝혔다. 그는 체크카드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