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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자녀연수까지… FP 지원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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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지난달 30일 우수 전속 설계사 자녀를 대상으로 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 일정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 연수는 2004년 업계 최초로 시작된 것으로, 현재까지 300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여름에는 캐나다, 겨울에는 뉴질랜드에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지난 5일부터 22일까지 17박 18일간 뉴질랜드에서 진행됐다. 교보생명은 설계사 자녀 교육을 장기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이는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경영철학에 기반한다. 신 의장은 생명보험을 상부상조 정신에 기반한 '사랑 이야기'로, 그 가치를 현장에서 구현하는 주체가 설계사라고 강조해 왔다.

신 의장은 설계사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역할을 넘어 보험 가입·유지·지급 전 과정을 통해 일상 복귀를 돕는 보장 전문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가족에 대한 지원이 설계사의 행복과 자부심으로 이어지고, 이것이 고객을 향한 진정성 있는 보장 서비스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현지 가정에서 생활하며 뉴질랜드 문화를 직접 경험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20년 넘게 이어진 연수에 놀라움을 표시했으며, 보험으로 이웃을 돕는 부모님이 회사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알게 되어 존경스럽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설계사 지원을 위해 2012년 업계 최초로 컨설턴트 불편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한 보장분석 AI서포터를 도입해 설계사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설계사 자녀 해외 연수 지원이 결국 고객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설계사들의 진정성 있는 보장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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