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이 은퇴설계와 상속증여 관련 브랜드 ‘하나더넥스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가지 진단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개인의 삶과 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은퇴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퇴준비 신호등’은 고객의 자산 현황과 은퇴 준비 수준을 초록, 노랑, 빨강 세 가지 색상으로 구분해 보여주는 콘텐츠다. 열 가지 간단한 질문에 답하면 누구나 자신의 은퇴 준비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은퇴준비 신호등’ 진단 이후 제공되는 ‘은퇴 MBTI’는 은퇴 여부, 현금흐름, 여유자금 보유 여부 등을 묻는 질문을 바탕으로 총 16가지 은퇴 유형을 분류한다. 각 유형에 맞는 맞춤형 은퇴 솔루션을 제안해 고객이 자신의 은퇴 성향을 이해하고 실행 가능한 전략을 세우도록 돕는다.
시니어 고객을 위한 오프라인 공간인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에서는 ‘은퇴 MBTI’ 진단 결과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안내와 정기 세미나가 운영된다. 은퇴설계 전문가가 은퇴 전반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로 국내 웹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은퇴준비 신호등과 은퇴 MBTI를 포함해 시니어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은퇴 설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