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해보험의 디지털 자동차 관리 서비스가 출시 1년 만에 회원 10만 명을 넘었다고 19일 회사 측이 전했다. 이 서비스는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차량 정비 이력과 관리 정보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통합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이 서비스는 정비 이력 자동 연동, 소모품 교체 주기 안내, 자동차 정기 검사 예약 등의 기능을 갖췄다. 특히 차량 관리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활용도가 높아 여성 고객층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서비스 내 누적 정비 이력은 274만 건에 달하며, 최근 6개월 평균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약 3만 명을 기록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이번 회원 수 10만 명 달성에 대해 차량 관리에 대한 고객 수요를 확인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회사는 향후 주행 분석 기능을 추가해 사고 위험 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올해 1분기에는 자동차 리콜 조회 기능을 도입하는 등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서비스가 실제 차량 관리 과정에서 필요한 기능을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데이터 기반 고도화를 통해 고객 안전에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