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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보험사 경영 전략 ①생명보험사] 신한라이프, 고객 가치·회사 내실 ‘균형 성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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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는 2026년을 통합 출범 5주년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전환의 해로 설정했다. ‘Balance가 좋은 회사’를 비전으로 내세워 균형 성장을 본격화한다.

회사는 지난 2일 열린 ‘2026년 경영전략회의’에서 네 가지 주요 전략을 공유했다.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기반을 튼튼히 하며, 미래를 향해 혁신하고, 함께 성장하며 책임을 다한다는 내용이다.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은 지난 2일 취임사에서 재무적 성과와 고객 가치를 균형 있게 추구하는 ‘Balance가 좋은 신한라이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보험업이 고객의 장기적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만큼 고객 접점 전반에서 소비자 보호 수준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신한라이프는 새해 첫 신상품으로 지난 7일 ‘신한톤틴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오래 살수록 더 많은 연금을 받는 톤틴연금 구조를 국내 제도와 소비자 보호 기준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다. 연금 개시 전 사망 시 납입 보험료 또는 적립액의 일정 비율을 지급하는 소비자 보호 장치를 도입했다.

재무 기반 강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신한라이프는 안정적인 자본 여력과 건전한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어떤 환경에서도 고객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기반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내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니어 사업 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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