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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SOHO사관학교 중급과정 38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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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자영업자와 예비창업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새 기수를 시작했다. 이 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신한 SOHO사관학교 중급과정 38기’ 개강식을 열었다고 16일 전했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음식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와 예비창업자에게 마케팅 전략과 경영 노하우 등 사업 성공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의 포용금융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7년 시작 이후 지금까지 11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중급과정은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6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브랜딩 및 홍보 전략,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실무,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 제도 등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공공배달 플랫폼 ‘땡겨요’를 활용한 지원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배달·주문 플랫폼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현장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실제 영업 환경과 경영 고민을 반영한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플랫폼과 교육을 연계해 소상공인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지원 모델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부터 ‘신한 SOHO사관학교’를 초급·중급·고급 과정으로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다. 초급과정은 사업 초기 안정화를 위한 기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중급과정은 브랜딩과 마케팅을 통한 매출 성장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고급과정에서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설립과 해외 진출 전략 등 중장기 성장을 위한 컨설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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