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이 e스포츠 구단 T1과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우리은행은 그동안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메인 파트너십, e스포츠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후원, VCT퍼시픽(발로란트 e스포츠) 후원 등을 통해 e스포츠 저변 확대에 참여해 왔다. 2019년부터 LCK와 장기간 메인 파트너십을 유지해 오다 이번에 LCK 프로팀과 공식 파트너십을 추가로 맺었다.
T1은 2012년 창단한 팀으로, LoL e스포츠 국제 대회 최다 우승 기록(6회)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사상 첫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e스포츠 최고 스타로 꼽히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우리은행 개인상품마케팅부 임학규 부부장은 T1이 LCK를 통해 국내외 e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프로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우리은행이 T1과의 협업을 계기로 금융과 e스포츠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