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본현대생명이 전사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9일 전했다. 이 자리에서는 회사의 경영 상황과 새해 계획, 미래 성장전략이 임직원과 쌍방향으로 논의됐다.
지난 3년간 금융당국의 새 보험회계 국제기준(IFRS17) 후속조치 요구 등 규제와 가이드라인 변경으로 보험손익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자산 평가 변동에 따라 손익과 자본비율의 변동성도 커졌다.
다만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은 계획을 넘어섰고, GA영업채널 확대 등 보험영업 기반이 넓어졌다. 대주주의 전폭적인 지원과 7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적정성에 대한 시장 우려를 해소하고 질적 개선의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 푸본현대생명은 흑자경영으로 턴어라운드하겠다는 계획이다. 영업의 지속 성장과 수익성 관리, 투자 전략 고도화를 추진하고 고객 요구와 경험을 최우선으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원 사장은 지난 3년이 재도약을 위한 준비 시간이었다면 2026년은 턴어라운드의 해라고 밝혔다. 생동감 넘치는 추진력이 긍정에너지로 빛을 발해 지향해야 할 방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