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지난달 31일 우리은행 본점에 마련된 복합문화공간 ‘WOORI Great Lounge’에서 연말 미니콘서트를 열었다. 재단 측은 4일 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우리금융을 신뢰하고 사랑해준 고객과 한 해 동안 노력한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지훈과 톱12에 오른 오추바 제레미가 무대에 올랐다.
공연에는 우리금융 임직원과 고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도 객석에서 공연을 관람하며 두 인재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이지훈과 오추바 제레미는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에서 활동하며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장학금 등 지원을 받아왔다. 이들은 자신들의 성장을 도운 우리금융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콘서트에 참여했다.
무대에서는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신곡과 함께 이지훈과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 단원들의 콜라보 공연이 펼쳐졌다. 어린이합창단 시절 활동 에피소드도 소개됐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사회공헌 활동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 외에도 인재 양성, 교육 지원, 복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