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이 첨단전략산업과 혁신기술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출 상품을 내놨다. 이 상품은 창업 초기 벤처기업과 성장 기업에 대한 금리 우대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2일 금융위원회가 추진 중인 ‘생산적 금융 대전환’ 정책에 맞춰 ‘우리 첨단선도기업 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우리금융그룹이 추진하는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룹 차원의 기업대출 56조원 공급 계획에 포함된 핵심 상품이다.
이 상품은 생산적 금융을 중심으로 첨단전략산업을 영위하는 기업과 성장성·기술력을 갖춘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으로 첨단전략산업 기업, 벤처기업, 혁신성장품목 생산 기업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추가 금리 우대가 적용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생산적 금융 대전환에 맞춰 그동안 축적한 기업금융 역량을 미래 경쟁력으로 확장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첨단전략산업과 성장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고, 국민경제의 활력과 국민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산적 금융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