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지난 7월 15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의 강사 지원을 받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총 168명이 참석했으며,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중대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국립수목원은 산림생물 보전·연구기관으로서 야외작업, 연구, 행정 등 직무 특성이 서로 다른 구성원들이 함께 근무하고 있어, 직무별 위험요인에 맞춘 맞춤형 교육이 필요했다.
교육은 사업장 특성과 직무 유형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체계 및 중대재해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전문 강사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와 최근 발생한 중대재해 사례, 그 원인과 시사점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실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사망사고와 재해 사례를 통해 위험요인을 구체적으로 짚어봄으로써, 참석자들이 자신의 업무 환경에 안전수칙을 대입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단순한 법정 의무교육 이수를 넘어 구성원 스스로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국립수목원 안전보건 담당자는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직무별 위험요인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앞으로도 구성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의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