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는 지난 30일 ‘제20회 대산보험대상’ 시상식을 열고 두 명의 수상자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기념사업회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올해 시상식은 제정 2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보험학술연구와 보험산업발전 두 부문 모두에서 대상 수상자가 나왔다. 보험학술연구 부문 대상은 류근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명예교수에게 돌아갔다. 그는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과 한국보험학회장을 지내며 학회지 등재와 학술대회 국제화를 이끌었고, 관련 저술 활동을 통해 인재 양성과 보험 가치 확산에 기여했다.
보험산업발전 부문 대상은 보험개발원이 수상했다. 보험개발원은 42년간 보험요율 산출의 공정성을 유지해 온 기관으로, ‘실손24’ 시스템 구축, IFRS17 안착 지원, K-보험 인프라 해외 확산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궁훈 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제정 20주년을 맞아 학술과 산업 부문 모두에서 대상을 배출한 점을 의미 깊게 평가했다. 그는 류근옥 명예교수와 보험개발원의 헌신에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