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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험신문

엠금융서비스, 창립 9주년… 조직·매출 동반 성장

엠금융서비스가 설립 9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되짚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7일 대전 유성구 오노마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맹덕호·박종호 공동대표를 비롯해 임직원과 제휴 보험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회사의 성장 과정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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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국FP와 위홀딩스의 합병으로 출범한 이 회사는 당시 22개 사업부와 400개 지점 규모에서 출발했다. 이후 자율적인 사업부 운영과 본사 지원 체계를 결합한 전략을 바탕으로 전국 단위의 영업망을 확장해왔다. 그 결과 올해 5월 기준 전국 24개 사업부, 527개 지점으로 조직을 키웠다.

실적도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20년 연간 매출 250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4년 3568억원, 2025년 3870억원으로 증가했다. 이 과정에서 운영 시스템도 단계적으로 고도화했다. 2018년 영업지원관리 시스템 'M PLAZA'를 구축했고, 2022년에는 계약관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2023년에는 위촉서류 전산화와 스마트확인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지난해에는 자체 교육 콘텐츠를 개설해 역량 강화에 나섰다.

기념식에서는 회사 성장에 기여한 사업부와 개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글로벌코리아, 라온, 세종, 희망 사업부가 우수 사업부로 선정됐고, 황대운 상무 등 22명이 공로상을 받았다.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가 초청 강연을 통해 도전과 성공 노하우를 전하며 참석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맹덕호·박종호 공동대표는 “지난 9년이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GA로 성장해야 한다”며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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