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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험신문

삼성화재,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협업 마무리

# 삼성화재, 대학생 광고대회서 'Z세대 보험 마케팅' 아이디어 발굴

삼성화재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마케팅 아이디어를 실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접목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보험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학생 대회(KOSAC)'의 1학기 후원사로 참여해 '2030세대의 일상에 보험을 더하다'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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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 대학 정규 교과과정과 연계해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약 4개월에 걸쳐 운영됐으며, 지난달 26일 최종 우수팀 선발로 막을 내렸다. 전국 142개 대학에서 5453명의 학생이 참여해 총 1425편의 기획안이 접수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간 공공기관 중심으로 운영되던 해당 대회에 민간 보험사가 후원사로 합류하면서, 대학생들에게 실제 기업 마케팅 과제를 경험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의 장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화재는 '건강보험'과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를 두고 서류심사와 지역예선, 전국 본선을 거쳐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4팀, 동상 5팀 등 총 16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대상 수상작 '보험더타이밍'은 젊은 층이 익숙해하는 재테크 용어를 마케팅 전략에 활용해 보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점이 돋보였다. 이 밖에도 보험을 단순한 위험 대비 수단이 아닌 일상 속 자기관리와 미래 설계를 위한 금융 솔루션으로 재해석한 참신한 제안들이 다수 나왔다.

보험업계에서는 이번 대회가 전통적으로 어렵고 딱딱하게 인식되던 보험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Z세대 소비자들의 시선에서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바라보는 기회를 얻었고, 실제 마케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까지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삼성화재는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신선한 시각을 통해 보험을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며 고객 중심의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가 향후 보험 산업의 세대 간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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