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을 이해하는 뉴스와 정보
한국보험신문

신용회복위원회, ‘2026 신용상담사 자격시험’ 원서접수 시작

기사 이미지

올해 신용상담사 자격시험 원서 접수가 이달 6일부터 시작됐다. 신용회복위원회가 운영하는 이 자격은 개인금융채무자 보호와 금융소비자 보호 분야에서 실무적으로 활용되는 국가공인 자격이다. 보험업계에서도 관련 법규에 따라 내부 인력의 자격 취득이 필수화되면서 업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접수 마감은 8월 7일 오후 5시까지며, 신용상담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응시 수수료는 전액 면제되며, 시험 기본서도 같은 사이트에서 무료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시험은 9월 12일 서울·인천·수원·대전·대구·광주·부산·춘천·제주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이번 시험 과목은 신용상담 이해, 재무관리, 관련 법규, 채무자 구제제도 등 총 4개 영역이다. 합격 기준은 과목별 40점 이상(100점 만점)이면서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특히 개인금융채권 관리법에 따라 채무조정 업무를 수행하는 임직원은 의무적으로 자격을 취득하거나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대출성 금융상품 자문업 등록 시에도 최소 1명 이상의 자격 소지자가 필요하다.

신용상담사 자격은 학점은행제 학점인정 대상이기도 하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기준으로 경영학이나 법학 전공자는 취득 시 최대 14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김은경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과중채무자의 재기를 돕는 현장 인력으로서 이 자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업계 종사자와 관심 있는 사람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보험업계에서는 금융소비자 보호 법률이 강화되면서 신용상담사 자격의 필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출성 상품 자문이나 채무조정 업무를 수행하는 보험사 임직원에게 자격 취득이 실질적인 요건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무료 응시와 기본서 제공 등 진입 장벽이 낮아진 만큼,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0

기사 출처

한국보험신문 콘텐츠 협력 원문 확인

이 기사는 한국보험신문 원문을 바탕으로 이즈보험이 요약·정리했습니다. 정확한 인용과 세부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