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생명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는 지난 12일 인증을 받았으며 15일 이 사실을 공개했다.
CCM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하는 제도다. 2007년 도입 이후 국내에서 권위 있는 소비자 친화 경영 인증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양생명은 소비자 보호, 고객서비스, 보험금 심사 등 대고객 접점 부서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소비자 보호 데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도전! 불판(불완전판매) 제로’ 사내 방송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인식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보험금 리스크 감지 시스템(CRDS)을 고도화했다. 저위험 건의 심사 시간을 줄이고 고위험 건에 대한 집중 조사를 강화한 결과, 전체 보험금 청구의 약 절반이 5분 이내에 처리되고 나머지도 대부분 1영업일 안에 지급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5월 제22차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12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7월에는 고객 접점 부문에서 8년 연속 생명보험업계 1위를 달성했다.
서혜연 동양생명 상무(CCO)는 소비자중심경영이 전 임직원이 공유해야 할 핵심가치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소비자 권익 보호와 불완전판매 예방 등 금융소비자 보호 수준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