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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그룹, 한파 녹이는 '나눔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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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을 기탁했다. KB금융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기초 생계 지원을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KB드림홈’ 사업을 지난달 7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 시설 리모델링과 가구 지원을 통해 이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2025 Swith Global CSR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은행은 외국인 유학생 2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임직원과 함께 다문화 가정을 위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직접 제작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달 10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2025 모두하나데이’ 선포식을 열고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내년 1월 11일까지 ‘모두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며, 조성된 기부금은 가족돌봄아동 식사 지원 등에 사용된다.

우리은행은 지난 5일 금융권 11개 기관과 함께 ‘사랑의 온기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1억2000만원 상당의 겨울철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어 8일에는 법인카드 사용 적립 포인트 1억1100만원을 현금화해 세이브더칠드런과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아동 결식 해소와 긴급 생계 지원에 활용된다.

NH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임직원들은 지난달 13일 강원도 홍천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폐비닐 및 농자재 수거, 마을 환경 정비 작업 등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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