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이스미토모해상이 미국 손해보험사 WR 버클리의 지분 12.5%를 인수했다. 인수는 두 회사가 지난 3월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취득한 주식은 버클리의 최대 주주인 버클리 가문에 우호적인 물량이다. 미쓰이스미토모해상은 공개 시장과 제3자 배정 방식 등을 통해 해당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클리 측도 이번 지분 인수 사실을 공시했다. 버클리는 버클리 법인과 버클리 가문의 지분에 변동이 없으며, 버클리 가문은 최대 주주 지위와 의결권을 현행대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