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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와의 특별한 동행” 첼로앙상블 ‘날개’, 제13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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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재보험이 후원하는 밀알복지재단 산하 첼로앙상블 ‘날개’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13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이 앙상블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돼 있으며, 2012년 창단 이후 음악을 통해 이들이 사회와 소통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코리안리는 2017년부터 이 앙상블을 지원해왔다. 당시 후원 중단으로 폐단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을 접한 원종규 사장이 즉시 후원을 결정하면서 인연이 시작됐고, 이후 8년 동안 꾸준히 지원이 이어졌다. 단원들은 전문 교육과 연주 기회를 받으며 첼리스트로 성장해 왔다.

이번 연주회는 강미사 코리아아트빌리티 체임버 음악감독이 지휘를 맡았다. 프로그램은 차이코프스키의 어린이 앨범을 주제로 한 ‘Morning Prayer’, ‘Mama’ 등 클래식 곡과 영화 겨울왕국의 ‘Let It Go’, ‘K-pop Demon Hunters’의 ‘Golden’ 등 대중음악 편곡으로 구성됐다.

코리안리는 발달장애 청소년이 음악을 통해 재능을 발견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후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단원들이 매년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는 것이 기쁘며, 이들의 도전이 오래 이어질 수 있도록 동행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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