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재생성 기사
ABL생명, 윤리경영 확립 위한 대대적 행사 개최
ABL생명이 윤리경영 기반의 새로운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한 대대적인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9일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곽희필 대표이사와 홍선희 준법감시인을 포함한 전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곽 대표이사와 권형준, 조혜민 등 2025년 신입사원 대표가 임직원 대표단으로 선서에 나서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윤리로 지키는 신뢰, 신뢰로 함께하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윤리강령과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를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확립을 목표로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윤리경영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신뢰받는 보험사로 나아가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곽 대표이사는 “윤리·준법경영은 기업이 신뢰받기 위한 덕목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생존의 필수조건”이라며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의 일환으로 ABL생명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윤리·준법 실천 포토 콘테스트’를 본사 로비에서 진행했다. 이를 통해 윤리경영 문화 확산에 대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윤리·준법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윤리경영을 실질적으로 내재화하기 위한 ABL생명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다.
금융업계에서는 윤리경영이 단순한 슬로건을 넘어 기업의 핵심 가치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나 완전판매 등 금융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윤리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ABL생명의 이번 행사는 이러한 업계 트렌드에 부합하는 움직임으로 평가받는다.
FC(보험설계사)들에게도 윤리경영은 필수적인 화두다.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윤리적 기준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ABL생명의 이번 행사는 FC들에게도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보험업계 전반에서 윤리경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