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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인공지능정부 구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신용회복위원회, AI 행정 혁신으로 국무총리 표창 수상

신용회복위원회가 정부 디지털 전환 정책의 선도적 사례로 평가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인공지능정부 구현 유공' 포상에서 신복위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것. 이는 공공기관의 AI·디지털플랫폼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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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위의 혁신은 채무조정 상담 분야에서 두드러진다. 행정정보 공동이용과 공공 마이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소득·재산·부양가족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한 것. 이로 인해 고객이 일일이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대폭 줄어들었고, 상환능력 심사의 정밀도도 크게 개선됐다.

46종의 행정정보와 17종의 공공 마이데이터를 연계한 점이 핵심 성과로 꼽힌다. 금융·고용·복지 분야의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가 마련된 것이다. 이는 단순한 채무조정을 넘어 채무자의 전반적인 경제적 재기를 돕는 통합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김은경 신복위원장은 이번 수상과 관련해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 의지를 밝혔다. AI와 데이터 기반 시스템을 더욱 정교화해 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채무 문제 해결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보험업계에서는 신복위의 이번 사례가 금융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 모범사례로 주목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 행정이 채권·채무 관계의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음을 입증했기 때문. 향후 보험 관련 공공 서비스에서도 유사한 디지털 혁신이 확산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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