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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험신문

[KOREA FINTECH WEEK 2025] 보험·금융 혁신 기술 쏟아진 핀테크 기업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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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 현장에서 여러 핀테크 기업이 보험·금융 산업 디지털 전환 기술을 소개했다.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 비접촉 지문 전자서명, 보험업무 자동화 시스템 등이 전시됐다.

한 참가 기업 관계자는 2019년 첫 행사 이후 7년째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에 대해 방문객들이 박람회 성격을 잘 이해하고 있어 대화 수준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참가 기업 규모는 초기보다 줄었지만 논의의 깊이와 성과는 커졌다고 덧붙였다.

DB Inc.는 클라우드 기반 보험시스템 ‘YES SURE’를 소개했다. 이 시스템은 소액단기보험상품을 취급하는 플랫폼이다.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 보험시장도 소액단기보험이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B금융그룹 부스에서 만난 크디랩 배수정 대표는 AI 기반 고객 응대 훈련 솔루션 ‘쏘카인드’를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올해 KB금융그룹 오픈이노베이션 과제로 선정됐으며, 크디랩은 KB스타터스에도 뽑힌 바 있다.

위닝아이는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로 지문을 촬영해 인증하는 비접촉 생체인증 전자서명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등 주요 보험사에 적용되고 있다. 상법 개정 이후 사망담보 보험계약 전자서명 시 지문 정보 요건이 생겼는데, 위닝아이의 솔루션이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에임스(AIMS)는 온톨로지 기반 데이터 처리 기술로 보험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업간거래 인슈어테크 기업이다. 2017년 설립됐으며, 보험상품 개발과 클레임 심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국내외 보험사 10여 곳과 협력을 확대 중이며, 금융위원회의 K-Fintech 30에도 2023년 선정됐다. 임종윤 에임스 대표는 핀테크 위크 참가가 사업 확대에 실질적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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