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이 27일 해외 온라인 직구에 특화된 체크카드를 내놨다. 신한카드와 함께 선보인 ‘SOL트립앤샵 체크카드’는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해외 온라인 직구를 겨냥한 상품이다.
이 카드는 기존 해외여행 특화 상품인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라인업을 확장한 것이다. 해외 현장 결제 혜택에 더해 온라인 결제(비자) 이용자를 위한 추가 혜택을 강화했다.
해외 온라인 직구 결제 시 결제금액의 최대 2.5%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마이셀렉트샵을 이용하면 외화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호텔스닷컴에서 결제할 경우 11%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 카드 출시를 기념해 퀴즈 참여, 카드 발급, 해외 직구 이용 등 세 단계로 구성된 고객 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 카드가 해외 여행뿐 아니라 해외 온라인 쇼핑 고객까지 고려해 기획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결제와 외환·송금을 연계한 글로벌 금융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