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사손보, 간편심사로 야외활동 상해보험 시장 공략
초여름 시즌을 맞아 등산과 러닝 등 야외 레저 활동이 급증하면서 관련 상해보험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악사손해보험이 내놓은 ‘(무)AXA간편상해보험’은 이러한 수요 변화에 대응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 상품은 일상생활이나 야외활동 도중 발생할 수 있는 골절, 후유장해, 입원 치료 등 다양한 상해 위험을 포괄적으로 보장하도록 설계됐다. 특약에 가입하면 상해 치료비와 진단비, 수술비가 보장되며 건강보험 급여 항목에 한해 MRI와 CT 검사비도 연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골절진단비, 깁스치료비, 일반상해입원일당 등 선택형 보장 항목도 마련돼 야외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부담을 덜어준다.
중증 부상에 대비한 특약도 눈길을 끈다. 권역외상센터 중증외상치료비, 상해 척추손상 수술비, 상해 관절손상 수술비 등을 통해 단순 부상부터 장기 치료가 필요한 대형 사고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이는 야외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수준을 반영한 설계로 평가된다.
가입 문턱을 낮춘 점도 이번 상품의 특징이다. ‘(무)AXA간편상해보험’은 두 가지 질문만으로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간편고지 방식을 도입했으며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이는 고령자나 유병력자 등 상해 보장 수요가 있으면서도 기존 상품 가입이 어려웠던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인 전략으로 분석된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초여철 들어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등산이나 러닝 도중 크고 작은 상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고객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위험 요소를 반영한 보장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상품 출시가 계절적 수요 변화에 대응한 전략적 행보로 보고 있으며, 향후 유사한 간편심사형 상해보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