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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NH농협손보 부사장, 농업정책보험 ‘혁신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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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의 김영일 농업보험부사장은 지난 13일 아시아·오세아니아 10개국 보험·농업 분야 44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국제 행사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AOA(Asia Oceania Association) 세미나로, 올해는 NH농협생명보험이 주최했다. 김 부사장은 18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보도자료를 통해 세미나 참여 사실을 알렸다.

김 부사장은 세미나에서 ‘농협손해보험이 이끄는 대한민국 농업의 회복력과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2001년 농작물재해보험 도입 이후 농업정책보험이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해 온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전국 약 1만명의 손해평가 인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밀 피해 평가와 농협경제지주·농협은행 등과의 데이터 및 리스크관리 연계를 국내 유일의 통합형 농업보험 서비스 모델로 설명했다.

향후 보험 혁신 방향으로는 지역별 손해율 예측모델 구축과 위성·데이터를 활용한 정밀 손해평가 등 기후 적응형 접근법이 제시됐다. 아울러 고령농과 청년농 등 취약 농가의 보험 참여 확대 방안, 한국형 농업정책보험 모델의 국제 확산 계획도 함께 공개됐다.

김 부사장은 불확실성이 커진 농업 환경 속에서 정책보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NH농협손해보험이 농업의 회복력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보험제도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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