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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험신문

ABL생명, ‘지킴이 플로깅’ 봉사활동 실시

ABL생명이 우리투자증권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지킴이 플로깅’ 행사가 진행됐다. 이는 걷거나 뛰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으로, 개인 건강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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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총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정된 코스를 따라 걸으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도심 속 생태공원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수거된 쓰레기 양에 비례해 기부금이 조성되며, 이는 위드캔복지재단 산하 성북50플러스센터를 통해 결식 우려 아동들의 식사 지원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우리투자증권과 처음으로 함께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양사 임직원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를 위해 땀을 흘리면서도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나눔의 가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ABL생명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지만 깨끗한 한강공원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보험업계에서는 ESG 경영을 강조하는 분위기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ABL생명의 이번 활동은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체계에 본격 편입됐다는 신호로 읽힌다. 업계 안팎에서는 금융그룹 내 계열사 간 협력이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ABL생명 측은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험업계의 사회적 책임 이행이 단순한 이미지 제고를 넘어 지속 가능한 경영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향후 유사한 그룹사 연계 활동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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