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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롤러코스터 속 ‘골드 변액보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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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금값이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변액보험이 대안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금 관련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미래에셋생명의 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생명은 ‘골드투자형펀드(N920)’가 2023년 1월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 62.5%, 최근 1년 수익률 3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실물 금을 기초로 한 ETF와 수익증권에 자산의 60% 이상을 투자하는 구조다.

변액보험은 납입 보험료 일부를 금융상품에 투자해 운용 수익에 따라 보험금이 변동되는 상품이다. 금선물 ETF는 파생상품으로 분류돼 개인형퇴직연금이나 DC형 퇴직연금에서는 투자할 수 없지만, 변액보험 내에서는 투자가 가능하다.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도 적용된다.

국내 금 현물가격은 10월 중순 1g당 21만8천원으로 연초 대비 약 70%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5거래일 동안 14% 넘게 하락했다. 금값은 중동 지역 긴장, 국제유가 상승,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가, 차익 실현과 달러 강세, 인도 수요 둔화 등으로 하락 전환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장 위득환은 글로벌 정책 불확실성 속에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 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 흐름을 관찰해 변액보험 운용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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