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자동차보험과 손해배상 관련 정책·제도 연구를 공유하는 전문지를 발간했다. 22일 자배원에 따르면 이번에 나온 ‘자배원 INSIGHT’ 창간호에는 해외 주요국의 교통사고 처리절차와 피해자 보호 현황이 특집으로 실렸다.
자배원은 인공지능 시대 자율주행차 사고에 따른 손해배상책임 문제와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 저변을 확대해 왔다. 지난 5월에는 전문학술지 ‘손해배상책임연구’를 창간한 바 있다.
창간호에는 정웅석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장의 특별기고문과 김성완 자배원 부원장의 기획칼럼이 포함됐다. 이들은 교통사고 피해자의 신속한 피해구제 절차를 제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자배원은 이 전문지가 정부와 유관기관의 업무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매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창간호는 자배원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책자 수령을 원하는 경우 정책연구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하대성 자배원장은 창간사를 통해 사람 중심의 가치 아래 투명하고 공정한 자동차손해배상 제도를 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