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생명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가치를 알리는 전시 행사에 참여한다. 아름다운가게가 주최하는 ‘그물코 프로젝트 2025’에 동참한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시민이 참여하는 전시 형태로, 일상에서 버려지는 물건을 예술 작품으로 바꿔 자원순환과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교보생명은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교보생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확대해 왔다. 2022년 환경부와 협약을 맺고 대국민 환경 캠페인 ‘지구하다 페스티벌’과 초·중·고생 대상 체험형 환경 수업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환경뮤지컬과 임직원 플로깅 봉사활동도 진행해 왔다. 이러한 활동으로 2023년 환경부장관 표창, 올해 6월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전시는 ‘Have a nice earth(멋진 지구를 위하여)’를 주제로 다음 달 7일까지 서울 성동구 헬로우뮤지움에서 열린다. 이경래, 김효진 작가 등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든 작품을 통해 자원순환 가치를 전달한다. 전시 작품은 시민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제작됐으며, 전시가 끝난 후 해체돼 아름다운가게의 순환 시스템을 통해 재활용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 동안 자원순환 아트워크숍, 환경교육 클래스, 플리마켓, 지속가능 패션쇼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나눔을 실천하는 ESG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