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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환의 세일즈 돋보기] 의류매장 사장님의 멋진 세일즈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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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와 벽지 등 생활용품을 선택할 때 소비자가 고려해야 할 기준과 원칙이 제시됐다. 이는 전문가의 관점에서 마련된 내용으로, 구매 결정에 앞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냉장고 선택 시에는 네 가지 요소가 강조됐다. 첫째는 최첨단 신기술이 탑재되었는지 여부다. 한 번 구입하면 10년 이상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과거 기술보다 특별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야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둘째는 오랫동안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주거 공간과의 조화도 포함된다. 기술 발달로 성능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외적 만족감을 주는 디자인이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꼽혔다. 셋째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크기와 내부 공간 활용도, 편의성이다. 생활 방식이 빠르게 변하는 점을 고려해 미래의 변화까지 예측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전해졌다. 넷째는 가성비에 따른 적절한 예산으로, 무리하더라도 미래지향적인 만족도를 선택할지, 합리적인 지출을 할지 결정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벽지 선택의 경우 세 가지 기준이 제시됐다. 첫 번째는 소재다. 벽지는 건축물과 공간이 만나는 접점으로 실내 공기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유해 성분과의 밀착 정도, 건축물과 함께 공기를 만나 숨 쉬는 방식을 확인해야 한다고 전해졌다. 두 번째는 원하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 감성이다. 벽지는 공간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단순한 색감이나 패턴의 유행을 넘어 트렌드에 맞으면서도 공간을 빛나게 하는 디자인인지 살펴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세 번째는 예산에 대한 입체적인 판단이다. 벽지는 전체 건축 면적 대비 예산 비중이 적은 항목이지만, 건축물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공간의 이미지와 질을 좌우하는 요소이므로 전체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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