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 명장 선정…"투명한 영업이 핵심"
올해 법인보험대리점(GA) 우수인증설계사 가운데 최고 영예인 'GA 명장'에 황상운 아이에프에이(iFA) 누리사업단 클라우드팀 팀장이 이름을 올렸다. 5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 자격을 유지한 끝에 거머쥔 결과다. GA 명장은 보험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개인 인증 중 하나로 꼽힌다.
황 팀장은 과거 중고차 업계에서 10여 년간 영업 경험을 쌓았다. 하지만 중고차 시장이 위축되고 대기업이 진출하면서 업계 환경이 급변했다. 이에 2017년 보험업계로 전업을 결정했다. 보험 영업은 중고차 판매와 방식과 상품 구성이 전혀 달라 초기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관련 서적을 탐독하며 빠르게 업무를 익혀 나갔다.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황 팀장의 강점은 고객과의 대면 접촉을 통한 신뢰 구축으로 평가받고 있다. 온라인이나 비대면 채널을 배제하고 오로지 직접 만남을 통해 계약을 성사시키는 방식을 고수해 왔다. 계약 체결 이후에도 정기적인 연락을 유지하며 고객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점이 높은 계약 유지율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보험업계가 새로운 의료기술 도입에 따른 상품 개발에 주목하는 가운데, 황 팀장도 이 흐름에 발맞춰 관련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노후 준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 준비가 미흡한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GA 명장으로 선정된 이후 황 팀장은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초심을 유지하며 고객 중심의 투명한 업무 방식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사례가 GA 채널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