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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금융업계의 사회적 책임 실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에 참여하며 금융업계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섰다. 이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이 주관한 것으로,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에 힘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정 은행장은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며, SNS를 통해 청소년 도박 근절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청소년 도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의 미래가 걸린 심각한 사안"이라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은행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과 이광희 SC제일은행장을 지명하며,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지키는 일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금융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보험업계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던지고 있다. 청소년 불법도박 예방은 보험사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중요한 분야 중 하나로, FC(보험설계사)들도 이를 고객 상담 시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
보험업계에서는 청소년 불법도박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금융업계와 보험업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