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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연말 맞아 지역사회와 미래세대에 따뜻한 온기 전달
흥국생명이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8일,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종로복지재단과 함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 제작된 280kg의 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흥국생명은 소아암 환아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금은 치료 중인 아이들이 또래와의 교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어깨동무’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번 봉사활동이 성사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 김장 봉사, 어린이 안전 벽화 제작, 백혈병 환아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만큼, 내년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보험업계에서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FC(보험설계사)들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고객과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흥국생명의 사례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 장기적인 신뢰 구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