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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육군 맞손, 올바른 분리배출로 '고품질 재활용' 앞장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7월 28일 오후 세종시 청암빌딩에 위치한 기후부 별관에서 육군본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육군의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6년 최초 협약 이후 이어온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장병들이 병영생활 속에서 자원 재활용을 실질적으로 체질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주체는 군부대 내 자원 재활용 활성화와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역할을 분담한다.

육군본부는 재활용 자원의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고 장병 대상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재활용 자원의 발생량을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 제공해 분리배출 실적을 관리하고, 유리병·종이팩 등 재활용 자원을 원료로 사용한 제품의 구매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군부대 자원순환 정책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하고, 재활용 자원의 분리배출 및 수거체계 개선을 위해 상호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군 장병의 생활폐기물 품목별 분리배출에 필요한 전용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자원 재활용 우수부대를 발굴해 평가 및 포상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현장 업무개선 및 교육 지원을 통해 군부대의 분리배출 환경 조성을 돕는다.


협약식은 7월 28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개회 및 참석자 소개, 협약당사자 말씀,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순으로 약 25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협약 기간은 1년 단위이며, 별도의 종료 의사가 없을 경우 1년씩 자동 연장된다. 협약서에 따르면 세 기관은 협약 과정에서 취득한 정보를 비밀로 유지해야 하며, 상호 합의 없이 해지할 경우 3개월 전 서면 통보해야 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 김고응은 “군부대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은 고품질 자원 확보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자원순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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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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