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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영농 확산 추진 민·관 협의체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공동영농 확산 추진 민·관 협의체를 열고, 들녘 단위의 공동영농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사업 대상 법인, 선도 법인, 생산자단체, 지방정부, 유관기관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공동영농이 현장에 확산되기 위해 필요한 과제와 정책적 지원 방향을 논의하고,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공동영농은 농업법인이 농지를 임대나 출자 방식으로 모아 규모화하고, 농가는 법인의 전문 경영에 참여해 소득을 극대화하는 모델입니다.

개별 영농보다 농작업 효율이 높아 생산비가 낮아지고, 이모작 등으로 농지 이용 효율과 판매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 농산물 품질 향상과 대형 수요처와의 교섭력 강화도 기대됩니다.


농식품부는 국정과제인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농정 대전환'의 일환으로 공동영농법인 육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공동영농 확산 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6개 법인을 선정해 지원 중입니다. 지원 대상은 강원도 횡성군 '횡성콩', 전라북도 김제시 '제일유연'과 부안군 '풀콩',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청보리', 경상북도 상주시 '위천친환경'과 경주시 '대청'입니다.

법인별로 2년간 총 20억 원(국비 50%, 지방비 40%, 자부담 10%)이 투입되며, 1년차에 40%, 2년차에 60%가 지원됩니다.


협의체는 앞으로 농지 집적화, 품목 구성, 소득 배분, 사업 운영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검토하고 오는 11월까지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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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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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을 바탕으로 이즈보험이 요약·정리했습니다. 정확한 인용과 세부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