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지난 7월 28일 오후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국방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업무 추진 사례를 발굴·시상했다.
이번 대회는 국방부, 소속기관, 국직부대, 공공기관, 각 군 등에서 총 85개 사례를 접수했으며, 적극행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상위 10개 과제가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서는 발표 평가(70점)와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30점)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최우수상은 국방부 부대건설과의 '국방부-주택공사 합심으로 공공주택 분양시기 3년 단축, 정화비용 116억 원 절감' 사례가 받았다.
이 사례는 군 부지에 공공주택지구가 지정됨에 따라, 군 부지를 주택공사에 매각하기 전에 시행해야 하는 토양오염정화사업을 국방부와 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해 정화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세 건이 선정됐다. 국군의무사령부의 '서울권역외상센터, 국군외상센터가 손을 잡고 국민의 생명을 살리다' 사례는 국립중앙의료원 서울권역외상센터의 외상·영상전문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 외상전문의를 지원하고 영상판독 체계를 구축한 성과다.
같은 사령부의 '격오지 장병, 원격진료 통해 군 병원 검사·진료 하루면 끝!' 사례는 격오지와 해외파병 장병들을 위한 원격진료 패스트트랙 절차를 마련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했다.